정치적 고립, 혼란, 새로운 스킬셋의 도전

2025년 1월 회고록: 프롬프트와 자기 성찰의 시작

생각A → 생각B → 아 그거 해야지 → 근데 이것도 → 아 저것도 → 결국 아무것도 안함

After:
생각들 → [분류기] → 
├── 📋 할 일 목록 (우선순위별)
└── 💭 심리적 블로커 (별도 처리)

서론

2025년 1월, 새해의 첫 달은 평소보다 거창하게 시작하고 싶었다. 데이터 사이언스와 인터랙티브 웹 디자인을 접목해, 사회적 사건을 기술로 풀어내는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동시에, 창의적 글쓰기와 정치적 표현, 그리고 정신 건강 관리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실험과 성찰을 이어갔다. 이 달은 내 성장의 궤적을 코드와 이야기, 그리고 감정의 흐름으로 엮은 시기였다.

주요 활동

2025년 1월은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에 대한 깊은 탐구를 시작한 달이다. AI 모델을 활용하여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기 위한 프롬프트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개발하는 데 집중했다.

이 과정에서 비선형적인 사고를 정리하고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방법을 고민했다.

2025년 1월은 글쓰기 작업에 깊이 몰두했던 달이다. 팬픽션 창작의 경험을 바탕으로, 플래시 픽션(Flash Fiction)과 같은 짧은 형식의 글을 실험적으로 작성했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확장하고, 글쓰기 과정을 효율화하는 방법을 모색했다.

프롬프트 엔지니어링과 비선형적 사고 정리

비선형적으로 흩어지는 생각들을 정리하기 위해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에 몰두했다. 산발적인 아이디어를 행동 지향적 작업과 심리적 블로커로 분류하는 ‘mind-non-linear-thought-sort’ 프롬프트를 개발했다.

graph TD
    A[생각들] --> B[분류기]
    B --> C[할 일 목록]
    B --> D[심리적 블로커]

이 과정에서 생산성과 정신 건강 관리에 대한 성찰이 깊어졌다. 이미지 및 비디오 파일의 마크업을 자동 생성하는 프롬프트도 개발해 작업 효율성을 높였다. 숨겨진 내러티브와 심층 트리거를 탐색해 자기 이해의 폭을 넓혔다.

글쓰기 탄고

팬픽션에서 플래시 픽션까지

1월 중순부터는 글쓰기에 빠져들었다. 원래 팬픽션을 써봤던 경험이 있어서,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지 궁금했다.

결과? 예상보다 훨씬 재미있었다.

글쓰기 프로세스

1. 아이디어 브레인스토밍 (발산->수렴) 2. 초고 생성 (1차 드래프트->방향 잡기)   3. 문장 다듬기 (표현 제안->톤 조절) 4. 최종 검토 (개성 살리기)

플래시 픽션: 짧지만 강렬하게

특히 플래시 픽션(짧은 소설) 형식에 매력을 느꼈다. 긴 호흡의 글보다는 임팩트 있는 한 방이 내 성격에 더 맞았다. 짧은 형식에서 특히 유용했다. 빠르게 여러 버전을 만들어보고, 그 중에서 내 감성에 맞는 걸 골라 다듬는 식으로.

정치적 분노를 코딩으로 승화시키기

#파면까지챌린지

분노의 건전한 배출구

1월은 정치적으로 참 답답한 시기였다. 하지만 그냥 욕하고 끝내기엔 뭔가 아쉬웠다. 그래서 시작한 게 #파면까지챌린지였다.

원래는 After Effects나 Premiere, DaVinci Resolve를 쓸 줄 알았는데… 막상 해보니까 다 까먹었다. 그래서 React로 2D 애니메이션 편집 파이프라인을 만들었다.

인터랙티브 미디어 프로젝트: 역사를 코드로 직조하다

2025년 1월, 데이터 사이언스와 인터랙티브 웹 디자인을 결합해 ‘12·3 비상계엄 사건’의 진실을 파고드는 웹 미디어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단순한 정보 전달이 아니라, 사용자가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몰입형 경험을 만드는 것이 목표였다.

작년 12월부터 작은 컴포넌트로 웹 아트를 구축해왔고, 1월에는 이를 하나의 거대한 ‘데이터 스토리’로 엮는 시동을 걸었다. 대한민국 정치 관련 차트 타임라인 페이지 시리즈를 이어가며, 데이터 기반 저널리즘과 시각화 디자인의 결합에 집중했다.

“코드로 만드는 창작의 모든 것, 음악부터 시각까지, 실험부터 완성까지.”

데이터와 하드웨어를 엮어 전에 없던 경험을 만들겠다는 포부로, 디자인과 스타일을 탐색하는 초안 작업을 시작했다.

기술스택: GSAP + Remotion의 조합

// 이런 식으로 텍스트 애니메이션을 구현했다
const timelineAnimation = gsap.timeline({repeat: -1});
timelineAnimation
  .to(".text-element", {duration: 1, opacity: 1})
  .to(".text-element", {duration: 2, rotation: 360})
  .to(".text-element", {duration: 1, opacity: 0});

기술적으로는:

  • Layout: SCSS Flexbox 중앙정렬
  • Animation: GSAP Timeline 제어
  • Build Tool: Vite
  • Video Export: Remotion

Kasabian의 ‘Reason is Treason’을 들으면서 권력 구조에 대한 타이포그래피 애니메이션을 만들었다. 음악과 시각, 그리고 정치적 메시지가 어우러진 작업이었다.

기술적 도전과 한계들

예상치 못한 기술적 난관들

React로 애니메이션을 만들면서 몇 가지 예상치 못한 문제들을 겪었다:

  1. 성능 이슈: GSAP 애니메이션이 복잡해질수록 브라우저가 버벅거렸다
  2. Remotion 러닝커브: 비디오 렌더링 최적화가 생각보다 까다로웠다
  3. 크로스 브라우저 이슈: Safari에서 애니메이션이 다르게 보이는 문제

하지만 이런 기술적 장벽들이 오히려 재미있었다.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과정에서 새로운 걸 배우는 재미.

graph TD
    A[아이디어] --> B[기술적 구현]
    B --> C[예상치 못한 버그]
    C --> D[구글링 + 삽질]
    D --> E[해결책 발견]
    E --> F[또 다른 문제 발생]
    F --> D
    E --> G[완성품]

창의적 표현의 다양한 시도들

음악에서 영감을 얻는 시각 작업

음악에서 영감을 얻어 Remotion으로 영상 작업을 시작했다. YouTube 튜토리얼을 참고하며, 음악의 리듬과 가사를 시각적으로 번역하는 타이포그래피 애니메이션을 만들었다.

작업물을 LinkedIn에 올렸으나 GIF 루프가 제대로 재생되지 않는 등, 플랫폼별 기술적 제약을 실감했다.

플랫폼별 최적화 체크리스트
├── LinkedIn: GIF 루프 이슈 (새로고침 필요)
├── Twitter: 파일 크기 제한
└── Instagram: 해상도 및 비율 제약

소셜미디어의 기술 서포트 한계

작업한 결과물을 LinkedIn에 올렸는데, GIF 루프가 제대로 재생되지 않는 문제가 있었다. 플랫폼마다 다른 기술적 제약사항들을 고려해야 한다는 걸 새삼 깨달았다.

플랫폼별 최적화 체크리스트
├── LinkedIn: GIF 루프 이슈 (새로고침 필요)
├── Twitter: 파일 크기 제한
└── Instagram: 해상도 및 비율 제약

2025-01-01

Day4-5 했긴 했는데 디버깅 해야할게 남아서 #파면까지챌린지 리액트로 2D 애니메이션 편집 파이프라인 짬 사유: 에펙이랑 프리미어-다빈치 쓰는거 죄다 홀랑 까먹음… 나 분명 셋다 할 줄 알았는데(긁적)

2024-01-24

Remotion 영상 작업

https://www.youtube.com/watch?v=CE2Amchtx_s&list=PLJljYTAuH7SHyMtvo-v7Y1snFTmAXPpN-

2025-01-22

달성한 일

  • 개인적인 성장과 웰빙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다.
  • ‘파면까지챌린지’를 통해 정치적 메시지를 전달하고 창의적인 표현을 이어가다.
  • React, TypeScript, Framer-Motion을 활용한 창의적인 코딩 프로젝트를 진행하다.
  • 정신 건강 관리 및 사회 문제에 대한 성찰을 기록했다.
  • 팬픽션 창작과 요리 등 개인적인 흥미를 표현하는 활동을 즐겼다.
  • 비선형적 사고 정리 프롬프트: ‘mind-non-linear-thought-sort’ 프롬프트를 통해 산발적인 아이디어를 행동 지향적 작업과 심리적 블로커로 분류하고, 우선순위에 따라 작업을 구성하는 방법을 모색했다. 이는 개인의 생산성과 정신 건강 관리에 대한 성찰
    • 옵시디안 파일 자동화 프롬프트: 이미지 및 비디오 파일의 마크업을 자동으로 생성하여 옵시디안 노트에 삽입하는 프롬프트를 개발했다. 이는 작업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 패턴/트리거 탐색 프롬프트: ‘mind-pattern-trigger-finder’ 프롬프트를 통해 숨겨진 내러티브, 두려움, 그리고 심층적인 트리거를 탐색하는 성찰적 질문을 던졌다. 심리적 패턴을 이해하고 개선하는 데 중요한 시도다.
  • 플래시 픽션 실험: 짧은 분량 안에 강렬한 인상과 메시지를 담는 플래시 픽션 형식에 도전했다. 다양한 주제와 스타일의 플래시 픽션을 빠르게 생성하고 수정하는 과정을 반복했다.

도전 과제 및 문제점

  • 정치적 상황에 대한 불안감과 무력감을 느꼈다.
  • 창의적인 코딩 프로젝트에서 기술적인 난관에 부딪혔다.
  • 정신 건강 관리와 창의적 활동을 병행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 글쓰기 과정의 병목 현상을 줄이고, 더 많은 실험을 할 수 있게 되어 생산성이 향상되었…는진 모르겠지만 그래도 막힌 블록커는 뚫은 것 같다.

앞으로의 방향

2월부터는 WebGL과 Three.js를 활용한 3D 애니메이션에 도전해볼 예정이다. Python과의 연동도 고려하고 있다.

목표는 단순하다: 기술을 통해 더 재미있는 표현을 만들어내는 것.

“과정 자체가 의미 있다.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이 곧 성장의 기록이다.”